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지난 2015년 11월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130여명의 사망자를 낸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의 테러를 도운 혐의를 받는 남성이 공범이 이탈리아에서 체포됐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탈리아 바리에서 체포된 IS 테러 공범은 알제리 국적의 36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파리의 바타클랑 콘서트홀과 인근 식당, 스타드 드 프랑스 스포츠 경기장 등을 공격한 괴한들에게 테러 관련 위조 서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있다.
테러 당시 프랑스와 독일간 친선 축구 경기가 열린 생드니의 국립경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 근처 등 최소 7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연쇄테러가 벌어졌다. 최소 3건의 폭발과 여섯 번의 총격이 있었고, 바타클랑 극장에선 최소 60여명의 인질이 붙잡히기도 했다. 이 테러 중 사망한 사람만 130여명에 이르렀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에서 가장 치명적인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