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가 북한을 외부의 식량 지원이 필요한 국가 중 하나로 재지정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5일 FAO는 올해 1분기(1∼3월) '작황 전망과 식량상황' 보고서에서 북한을 '전반적으로 식량에 접근하기 힘든 나라'로 분류하며,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한 전 세계 45개국에 포함했다고 보도했다.
FAO는 해당 조사를 시작한 2007년부터 북한을 줄곧 명단에 포함해왔다.
FAO는 북한 주민 대부분의 음식물 섭취량이 적고, 그 종류도 다양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경제적 제약 탓에 북한 주민들의 식량 안보가 더욱 취약해졌고, 작년 8∼9월에 잇달아 발생한 홍수와 장마로 북한 남부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컸다고 분석했다.
FAO가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한 나라로 지정한 45개국 중 34개국은 아프리카 국가였으며, 아시아 국가는 아프가니스탄·방글라데시 등 총 9개국이었다.
한편 북한은 미국 민간 연구단체 '헤리티지 재단'이 전날 발표한 '2021 경제자유지수' 조사에서 178개 대상국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자유지수'는 법치주의, 규제의 효율성, 정부 개입, 시장 개방 등 총 4개 항목으로 해당 국가의 경제 자유도를 평가하는데, 북한은 100점 만점에 5.2점을 받는 데 그쳤다고 VOA방송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