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영화 `미나리` 포스터]이번 주는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을 비롯해 국제영화제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 주연의 ‘미나리’가 개봉하자마자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미나리’가 예매율 37.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영화제에서 60개가 넘는 상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예매율 2위는 동남아시아의 전통 무술을 애니메이션으로 창조한 디즈니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11.8%),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11.2%)이 올랐다. 특히 '극장판 귀멸의 칼날'은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기록하며 93만 관객을 동원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은 예매율 6%로 4위를 차지했고 디즈니·픽사의 ‘소울’은 예매율 4.5%로 5위에 올랐다. 스포츠 드라마 ‘더 레이서’는 예매율 3.6%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귀멸의 칼날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코믹 액션 ‘미션 파서블'로 지금까지 누적 관객 37만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