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까지 315억원 투입 223개소 교통환경 개선
경기도는 도내 교통사고 취약지점의 교통환경을 개선해 귀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해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와 관련해 내년 초 도내 21개 시군 122개소에 대해 국비, 도비, 시군비 등 102억원을 투입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해 교통환경 개선사업에 만전을 기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가각정리, 교통섬 설치, 차선 및 횡단보도 조정, 교차로 안전지대 설치, 교통신호 체계 개선, 안전표지 보강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지 선정은 경기지방경찰청,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경기도지부에서 하고 선정기준은 사망, 부상자 등 인명피해 건수가 동일한 점에서 시 단위 5건, 군단위 3건 이상 발생한 지점을 대상으로 선정 추진하고 있다.
도는 122개소중 80개소는 지난달 설계완료 및 일부 사업 등을 완료 했으며, 42개소에 대해 이달 설계를 마치고 내년 초까지 공사를 모두 완료 교통사고 취약지점 환경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한 안전대책 추진으로 오는 2006년까지 315억원을 투입 223개소에 대해 도로선형 개선, 보행료 정비 등 교통환경 시설을 대폭 개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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