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이낙연 대표 인스타그램/이재명 지사 인스타그램/JTBC 뉴스 캡처]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체 최고치를 기록하며 독주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반등하며 지지율 상승세로 돌아섰고 윤석열 검찰총장은 선호도가 소폭 하락했지만 야권 후보 중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예상 대권주자 1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전달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23.6%를 나타냈다. 이는 리얼미터 자체 조사 중 이 자시의 최고치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전월 보다 1.9%p 오른 15.5%로 윤석열 총장과 동률을 이뤘다. 윤 총장은 전달보다 2.9%p 하락했다.
이 대표의 경우 설 연휴와 보궐선거가 본격화되기 전 자신의 '텃밭'인 전북 등 호남지역을 잇달아 방문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 권역에서 이 지사의 선호도가 이 대표보다 높아 여당 1위는 이 지사로 굳혀지는 양상이다. 실제로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이 지사가 44.2%, 이 대표는 30.3%의 지지를 받으며 이 지사가 앞서고 있다.
윤 총장은 2.9%포인트 하락한 15.5%로 이 대표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야권 인물 중에서는 단연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준비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전월 대비 1.7%포인트 오른 7.0%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뒤를 이어 무소속 홍준표 의원 6.6%, 오세훈 전 서울시장 3.2%, 추 전 장관 3.0%,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2.8% 순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4만5719명에게 문의해 2536명이 응답(응답률 5.5%)한 결과다. 조사방식은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