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대전광역시]대전시(시장 허태정)가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이하 ‘드론특구’)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중견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과 손잡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함께‘4차 산업혁명특별시 완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한컴그룹이 보유한 드론, 로봇,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첨단 ICT 기술을 대전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미래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전시는 많은 연구기관과 첨단기업이 위치한 4차산업 선도 도시로서의 역량과 전문 인력 활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의 미래 도시 조성을 위한 고도화된 기술협력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한컴그룹은 대전시에 위치한 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를 통해 대전시의 도심형 정밀비행 드론특구 조성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컴그룹은 한컴인스페이스가 보유한 드론스테이션과 드론 운항관리 기술, 드론 데이터 플랫폼 등을 비롯해 그룹사의 여러 기술을 융합한 도심용 드론교통관제 인프라 구축 및 드론 서비스 실증을 추진한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앞으로 드론을 비롯해 로봇, 인공지능, 모빌리티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대전시의 스마트시티 구현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허태정 대전시장은 “드론특구를 통해 대전시의 인프라와 한컴그룹이 가진 기술이 함께 협력하여, 앞으로 대전시가 명실상부한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