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성남시청 전경]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지역 소재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성남에 거주하는 다른 시·도 소재 중·고교 신입생 등 모두 1만7928명에 무상 교복을 지원한다.
무상 교복 지원에 투입하는 사업비는 53억7840만원(도교육청·도비 39억7500만원 포함)이다.
관내 중학교 신입생(8803명)과 고등학교 신입생(8725명)은 각 입학 학교를 통해 30만원 상당의 교복을 현물로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 50%, 경기도 25%, 성남시 25%의 비율로 지원 교복비(30만원)를 분담한다.
다른 시·도 소재 신입생은 교복 구매 비용을 최대 30만원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를 위해 시는 3월 2일부터 오는 12월 29일까지 다른 시·도 소재 중·고등학교와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무상 교복 지원신청을 받는다.
현금 지원 대상은 중학교 입학일 또는 고교 배정일(2.18.) 현재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서 교복을 착용하는 다른 시·도 소재 중·고등학교,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다른 지역 중학교, 대안교육기관 입학생은 200여 명이며, 최대 지원금(30만원) 범위에서 실제 교복 구매비(도비·시비 각 50%)를 지급한다.
다른 지역 고등학교 입학생 200여 명은 30만원(시비 100%)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받으려면 신청서, 재학증명서, 교복 구매 영수증, 주민등록초본 등의 서류를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