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은평구]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자활기업 ‘(주)행복나르미’로부터 마스크 2만개를 기증받아 지역 내 노숙인·자활시설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주)행복나르미’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주민을 주축으로 설립하여 2016년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은 업체로, 정부양곡배송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복지 전달에 기여해왔다.
‘㈜행복나르미’ 강상욱 대표는 2월 22일 은평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어려울 때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미력하나마 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염병에 취약한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이 안전하게 근무하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나르미 대표님과 종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은평구는 지난 2월 18일, 기증받은 마스크 2만 개를 관내 노숙인복지지설 5개소와 지역자활센터 1개소에 근무하는 복지업무 종사자 154명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