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진료비 및 약제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및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중 건강보험료가 최근 3개월 평균 기준중위소득 120% 이내인 경우 정신의료기관 외래치료비용(약제비 포함), 상담기관 치료 등 관련 비용을 1인당 4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의 경우에는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포함)가 최근 3개월 평균 10만원 이하인 진주시민이 신청대상이며, 1인당 월 5만원 이내 실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꾸준히 받기 힘든 경우가 많다”며 “시는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여 정신질환 조기 치료율을 높이고 정신질환 만성화를 예방하기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지원사업과 함께 자살예방, 우울증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정신건강 무료 상담소 운영, 주간재활 프로그램 등과 같은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