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양평군청 전경]앙평군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초석으로 2월 22일부터 전기자동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양평군은 전기자동차 199대[승용 139대, 화물 60대] 및 수소연료전지차 31대 가량의 구매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22일부터 저공해차 통합누리집(http://www.ev.or.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
구매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대리점에서 관련 절차를 대행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군민 또는 공고일 이전 양평군에 주소를 둔 사업장, 법인·단체, 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전기승용차는 최대 1,300만원, 화물차는 최대 2,500만원, 그리고 수소연료전지차는 3,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자동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www.yp21.go.kr) 공고·고시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양평군청 환경과 생활환경팀(031-770-2256) 또는 판매사에 문의하면 된다.
김석만 환경과장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중인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에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