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국경을 봉쇄하면서 지난해 중국 외 다른 나라들과 무역에서도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미국의소리(VOA)는 국제무역센터(ITC) 통계를 인용해 전날 기준으로 지난해 북한과 무역했다고 보고한 13개국의 대북 무역총액은 1천309만 달러(한화 약 144억3천만원)로, 2019년 3천516만 달러와 비교해 약 3분의 1수준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었다.
북한의 수출액은 2019년 836만 달러에서 2020년 806만 달러로 약 30만 달러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수입액은 2천680만 달러에서 502만 달러로 내려앉았다.
나라별로는 브라질로부터의 수입액이 2019년 1천985만 달러에서 지난해 9만3천 달러로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같은 기간 남아프리카공화국(2천408달러→472만 달러)과 스위스(329만 달러→ 259만 달러)의 하락 폭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해 초부터 현재까지 방역을 위해 국경 봉쇄 조치를 취해왔다. 이에 작년 중국과의 교역액도 2019년보다 80.67% 감소한 5억3천905만9천 달러(약 5천967억원)에 그쳤다고 중국 세관 당국 해관총서는 집계했다.
최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당 중앙위 회의에서 경제 실패 책임을 물어 간부들을 손가락질하며 질책하고, 이런 모습을 북한 매체가 여과없이 보도한 것도 이같은 수출입 감소로 인한 경제 악화과 연과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