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부산시청 전경]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의 신용회복을 돕기 위해 초입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초입금은 신용유의자에서 해제되기 위해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납입하는 일정 금액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 신용유의자가 신용회복지원 사업에 참여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면 ▲부산시가 채무 금액의 5%인 초입금 지원 ▲한국장학재단이 신용유의 등록 해지 및 잔여 채무액 분할상환, 지연배상금 전액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18∼34세 청년이며 올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20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에 앞서 한국장학재단에 신용유의 등록 여부를 확인(☎1599-2250)하고,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에서 2월 3일부터 3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취업 및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하루빨리 신용회복 하여 사회진출 및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