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도봉구청 전경]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2월 4일(목) 오전 10시에 ‘도봉사랑상품권’ 150억 원을 발행한다.
‘도봉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으로 1인당 월 70만 원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2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구매는 17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핀트, 페이코, 티머니페이, 슬배생, 010제로페이, 유비페이, 핀크, 신한쏠, 농협, 부산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에서 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도봉구에 소재한 음식점, 편의점, 학원 등 제로페이 가맹점 7,100여 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도입 취지에 맞게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도봉구는 작년 도봉사랑상품권을 5차례에 걸쳐 총 130억 원을 발행하였으나, 올해는 그 규모를 266억 원까지 확대 편성하여 이번에 150억 원을 발행하고, 나머지는 하반기에 발행할 계획이다.
설 연휴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의 계속적인 연장으로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이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만큼, 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6월 1일부터는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도봉사랑상품권 사용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작년에 구매하여 이미 보유하고 있는 상품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단, 도봉사랑상품권 유효기간은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변경하였다. 지역 내 빠른 소비를 위해 사용기간을 단축한 것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도봉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코로나19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등의 조치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