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새마을회(회장 김종환)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26일 오전 9시 30분 동구문화원 주차장에서 ‘2025 따뜻한 나눔–사랑의 김장 담가주기’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완성된 김치 2,000포기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진출처 = TV조선 캡처]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흘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7만9천311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3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지만, 서울 광진구 음식점, 충남 당진 닭 가공업체에서 집단감염 발생한 데다, 광주·전남지역에서 IM선교회발 감염으로 인해 확진자가 계속 늘어난 여파로 4일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발생은 433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309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32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84명, 경기 107명, 인천 18명, 충남 35명, 부산 18명, 전북 10명, 경북 10명, 대구 9명, 충북 8명, 경남 8명, 대전 7명, 광주 6명, 전남 6명, 강원 5명, 세종 1명, 제주 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17명, 서울 4명, 경기 4명, 인천 3명, 경북 2명, 부산 1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1명이다.
해외유입은 헝가리 11명, 미국 5명, 일본 2명, 오스트리아 2명, 터키 2명, 파키스탄 2명 등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524명으로 현재까지 6만9천299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63명 감소한 8천57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1천441명(치명률 1.82%)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