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74명으로 확인되며 닷새 만에 6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보다 674명 늘어 누적 6만 7358명이라고 밝혔다. 나흘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633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236명, 서울 186명, 인천 30명, 경북 28명, 부산 23명, 충남 21명, 경남 19명, 대구 17명, 강원 11명, 울산, 충북 각 10명, 대전 8명, 전북 7명, 제주 6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41명이다. 6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5명은 경기 22명, 서울 5명, 경남 3명, 경북 2명, 부산, 대구, 전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27명, 중국 외 아시아 9명, 유럽 3명, 아프리카 2명 순으로 많았다.
위중증 환자는 404명이며,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81명(치명률 1.6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