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대전광역시]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상황을 우려, 5일 오후 대전교도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어려운 의료 현실을 지원하고자 헌혈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시민 릴레이 운동 동참에 적극 앞장섰다.
먼저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한 대전교도소를 방문한 허태정 시장은 근무자를 격려하고 코로나19 방역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전교도소 최제영 소장은 ▲진단키트·마스크(KF94)·개인보호구 등 방역 물품 지원 요청 ▲중증환자 외부병원 호송 시 119구급차 지원 ▲대전교도소 외부 방역 협조 ▲직원 및 수용자의 PCR 검사 의뢰 시 신속한 검사결과 통보 요청 ▲중증환자 음압병실 및 생활치료센터 이송 등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대전교도소의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아직 없는 대전교도소의 선제적인 방역 조치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대전교도소의 방역물품 지원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마스크(KF94) 1만장과 손소독제 2,400개, 음료수 1천개를 지원키로 했다.
한편, 교정시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시행으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번 달 13일까지 2주간 수용자 접견이나 작업, 교육 등이 전면 중단되고, 변호인 접견도 상황에 따라 제한적으로 실시 중에 있다. 교정시설 직원들은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외부 활동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헌혈의집 둔산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을 위해, 헌혈에 직접 참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했다.
대전시는 이번 헌혈을 시작으로 시민 대상으로 릴레이 헌혈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8일 대전시청에서 시민단체 임원, 공무원 등이 솔선수범하여 헌혈운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져 수술 등에 혈액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며, “대전시민들이 헌혈운동을 통한 사랑 실천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