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대전시청 전경]대전시는 1월 4일부터 25일간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대학생들에게 학습지도의 경험과 아르바이트 제공을 위해 ‘쓰담쓰담 멘토링’사업을 운영한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겨울방학 대학생(10명)들이 멘토가 되어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 초ㆍ중ㆍ고 청소년(70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1~3시간씩 1대1 학습지도를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책은 한달 여 간 평소 부족한 과목을 기초학습 하거나 관심 과목을 심화 학습할 수 있어, 취약계층 자녀들의 학습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사춘기, 이성, 진로 고민 등도 틈틈히 상담해준다고 하니 알찬 방학이 될 수 있을 거 같다는 설명이다.
이 사업을 구상한 대전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등교 수업 공백 장기화에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 불평등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고자 시작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말하며, “한 달 동안 코로나 감염병에 주의하면서 성심 성의껏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사랑운동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교재 및 학용품 구입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비 3백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