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보고회 및 꿈드림졸업식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6일 관계 기관, 학부모, 지역 청소년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보고회 및 제10회 울주군 학교 밖 청소년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해 지역 청소년 지원 성과를 공유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

3일 종료 예정인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에 대한 조정안이 2일 오전 11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하기 보다 현재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을 연장하는 수준에서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132명→970명→807명→1045명→1050명→967명→1029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동부구치소의 경우 누적 확진자가 945명으로 늘어 1000명에 육박했다. 이 가운데 수용자가 903명(95.6%)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 ▲경기 파주시 식품업체관련(누적 11명) ▲김포시 부동산업체관련(12명) ▲인천 남동구 교회관련 (18명) ▲충남 천안시 자동차 부품회사관련(12명) ▲광주 체육동호회관련(22명)▲대구 달서구 의료기관관련(21명) ▲부산 북구 요양병원관련(15명)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수도권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조치는 지난달 8일부터 시행됐으며 같은 달 28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이달 3일까지로 한 차례 연장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