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출처 = SBSCNBC뉴스 캡처]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작 1046명으로 확인되며 나흘만에 1천명대로 올라섰다. 또한 하루 새 사망자도 40명 늘어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1046명이 추가돼 누적 5만8725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성탄절 연휴 검사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지난 27일부터 이틀연속 1천명 아래로 떨어졌으나 다시 네자릿수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030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519명, 경기 251명, 인천 32명, 대전 30명, 대구 29명, 경북 28명, 충남 27명, 충북 22명, 강원 21명, 부산 17명, 경남 16명, 광주 15명, 전북 7명, 제주 5명, 세종·전남 각 4명, 울산 3명으로 1,030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0명, 미주·유럽 각 3명으로 16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811명으로 전체의 약 78%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역대 최고치인 40명이나 늘어 859명이며 위중증환자도 35명 늘어난 330명이다. 격리해제(완치)자는 4만 703명, 현재 격리자는 1만 7,1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