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송파구]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자동차등록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자동차등록 통합민원창구>를 운영한다.
송파구 자동차 등록대수는 10월 기준 245,604대로 서울시에서 가장 많으며, 민원처리 건수도 일평균 770여건에 달한다. 그러나 기존 자동차등록 민원실은 업무별로 창구가 나뉘어져 있어 민원인의 동선이 길어졌고 대기시간까지 늘어나 개선이 필요했다.
이번에 시행하는 통합민원창구는 자동차 등록관련 신규, 변경, 이전등록 업무를 하나의 창구에서 일괄 처리하는 원스톱 민원처리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민원인의 동선을 고려하여 창구를 재배치하고, 순번대기시스템 영상솔루션을 구축해 대기순서와 다양한 구정 정보를 함께 표출하여 민원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배달음식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에 맞추어 이륜차 관련 민원 접수 인력도 충원하여 신속한 대민행정서비스를 실시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통합민원창구가 운영되면 업무별 성향에 따른 민원인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대기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민원개선 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직원 친절교육을 지속 실시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