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종합지원센터,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문화예술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홍남)과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양시선)는 지난 11일 선농단역사문화관에서 동대문구 상권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의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동대문구 상권 재생 및 활성화를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오늘(23일) 오후 2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및 특별성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된 ‘2021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예산으로 마련한 특별회비 600만 원과 부산시의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특별성금 500만 원 등 총 1,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전달한다.
변성완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적십자 관계자들에게 전한다.
한편, 적십자회비 모금 고지서는 12월 초 전 세대에 발송됐으며,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집중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집중 모금 기간 종료 후에는 내년 11월까지 상시 모금 활동으로 전환된다. 적십자회비는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가상계좌 송금, 간편결제, 편의점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낼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기부금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지역의 재난구호활동과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모금 및 정기후원, 그리고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위축된 헌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