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제공 = 영양군]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벼 재배농가 감소추세와 기능성 쌀 소비자 선호가 증가함에 따라 기능성 신품종 보급으로 농가 소득원 개발을 위하여 특수미 소포장 상품화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
재배품종은 누룽지 향이 나는 특수미인 아로미쌀, 설향찰벼를 재배하였고 소포장기계를 사용하여 2㎏, 5㎏ 단위로 포장 하였으며 전량 직거래 위주로 판매하였다.
시범농가는 특수미를 소포장하여 판매함으로써 새로운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었고 특수미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2021년에는 시범면적 확대와 장비보강 등 전년도 사업을 보완하고 생산된 상품은 직거래뿐만 아니라 지역 로컬푸드 매장으로 입점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소포장 단위의 상품의 수요가 늘고 있으므로 특수미 소포장 사업을 통해서 쌀소비시장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