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 [금천구청 전경]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8일(금) (사)함께하는 한숲에서 금천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 이불 100채(6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오전 11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사)함께하는 한숲과 전달식을 갖고, 후원품을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사)함께하는 한숲’은 지역아동센터 운영 등 교육문화사업 추진을 비롯해 무료급식 경로식당, 저소득가정을 위한 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으로, 최근 3년간 금천구에 독거어르신을 위한 행복상자, 밑반찬 전달 등 2,500만원 상당을 후원한 바 있다.
권훈상 (사)함께하는 한숲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후원해주신 겨울이불은 전례 없는 감염병 상황에서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것이다”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