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세계보건기구(WHO)가 북한에서 이달 초순까지 총 1만960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여전히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WHO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아시아 지역 코로나19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791명, 이달 3∼10일 766명이 각각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지난 10일까지 1만960명에게 시료 2만1586개를 채취해 검사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보고서는 지난 12월3일부터 10일까지 총 766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3일 기준 피검사자 중 4445명은 중증급성 호흡기질환 또는 독감 의심질환을 보이거나 격리 기간 중 발열이 있었던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3일까지 격리됐다가 해제된 누적 인원은 3만3223명이었다.
WHO는 지난 3일까지 북한에서 총 3만3223명이 격리 후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26일 기준 3만3044명이 격리 후 해제돼 11월 26일에서 12월 3일까지 179명이 새롭게 격리됐다 해제된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