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제공 = 구리시]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8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서영옥)와 경로당협의회(회장 문춘기) 후원으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은 김, 즉석밥 등으로 구성된 가공식품세트 25박스와 라면 50박스로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서영옥 위원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더욱 힘든 시기였지만 회원들이 뜻을 모아서 명절에 이어 연말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춘기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마음을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경로당협의회의 지속적인 후원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며 “시에서도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파되어 모두가 행복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설,추석 명절에 이어 연말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로당협의회에서는 작년 연말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사회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