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허태정 대전시장이 9일 오후 유성구 지역 주민 민원 현장과 관평동 행정복지센터, 신성동 마을공유공간에서 올해 마지막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첫 방문지로 유성구 장성어린이공원을 방문하여 이곳 화장실과 유림문화공원 내 노후된 화장실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장성어린이공원은 1994년 준공된 공원으로 공원 내 화장실이 현재 남녀 공용화장실로 설치되어 이용객의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으로 인한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유림문화공원은 유성을 대표하는 국화전시회 등 각종 행사가 개최되는 곳으로 오래된 시설로 인한 악취발생 등 불편을 개선해 달라는 요구가 빈번하게 제기되어 왔다.
허태정 시장은 “코나로19로 인하여 실외활동을 위해 도시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공원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먼저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며 “조속히 화장실 개선공사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공원을 만드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