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허태정 대전시장이 9일 오후 유성구 지역 주민 민원 현장과 관평동 행정복지센터, 신성동 마을공유공간에서 올해 마지막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첫 방문지로 유성구 장성어린이공원을 방문하여 이곳 화장실과 유림문화공원 내 노후된 화장실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장성어린이공원은 1994년 준공된 공원으로 공원 내 화장실이 현재 남녀 공용화장실로 설치되어 이용객의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으로 인한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유림문화공원은 유성을 대표하는 국화전시회 등 각종 행사가 개최되는 곳으로 오래된 시설로 인한 악취발생 등 불편을 개선해 달라는 요구가 빈번하게 제기되어 왔다.
허태정 시장은 “코나로19로 인하여 실외활동을 위해 도시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공원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먼저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며 “조속히 화장실 개선공사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공원을 만드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