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이 공동으로 주관, 실시한 2020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에서 농촌지도자남원시연합회 박준호 회장이 농업인분야에서 대통령상(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국가농정, 지방농정, 농촌진흥사업, 농업인, 농산업분야 등 총 5개 분야에서 선정된 것으로 9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시상하기로 했으나 코로나 관계로 행사가 취소되었다.
박준호 회장은 2018년 농촌지도자남원시연합회 회장으로 취임이래 농촌지도자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산 신품종 다수확 품종인 강안(참깨)을 보급하였으며 혈당조절에 효과가 있는 고추종자를 회원들에게 공급하는 등 신기술을 보급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농작업 안전을 위한 방독마스크를 공급하여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촌지도자남원시연합회 박준호 회장은 농촌지도자 회장으로써 또한 남원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으로써 농업정보 전달 및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농업대상에서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