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대전시청 전경]대전시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 추세와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경제적 피해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경감 2차 추가지원에 나섰다.
총 1,516명에게 27억여 원의 공유재산 임대료를 경감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코로나19 발생시점부터 타 시ㆍ도에 앞서 전국 처음으로 소상공인의 공유재산 임대료 경감 지원에 나섰으며,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총 1,516명에게 33억 6천만 원을 지원했다.
당초에는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추가지원에 어려움도 있었으나,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대전시가 분담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감경 조치는 8월부터 금년 말까지 5개월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급 적용했으며, 사용료와 대부료 요율을 50%로 일괄 적용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서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에 대해 적용되며, 심의회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에 대해서는 공유재산 관리부서장이 판단·결정하며 대기업의 경제적 피해에 대해서도 공유재산 관리부서장이 판단하여 감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