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 [사진제공 = 양천구]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4일 금요일, 구청 5층 열린참여실에서 ‘의류수거함 운영단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의류수거함 운영단체는 서울시재활용의류협동조합 양천지사,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양천지회,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양천구지회 총 3개 단체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간 장학금 2천만 원을 기증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중고의류 가격이 하락하고 수출이 감소하는 어려운 사정에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된 성금은 전액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에 사용된다.
구는 2016년부터 민간단체와 재활용의류수거함 관리 위탁계약을 체결해 의류수거함을 관리하고 있다. 이후 의류폐기물 재활용률이 증가하고, 수거함 주변 청결도도 상승해 서울시 자치구 내에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우리 구 의류수거함 운영단체도 많은 영향을 받으셨는데, 힘든 사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일에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단체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