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제공 = 도봉구]무더운 여름철 횡단보도 앞에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준 그늘막이 성탄절 트리로 변신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2일 구내 횡단보도 그늘막 자리 7개소에 횡단보도 그늘막(파라솔)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을 설치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가을겨울철에는 커버 덮개를 씌워 보관하고 있는 기존 그늘막에 트리 장신구와 부속물을 부착하고 투명한 프라스틱 덮개를 씌어 만들었다. 덮개에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문구를 표기하고 눈꽃 등 각종 장식과 LED 조명등을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방학 청구아파트 사거리 ▲방학사계광장 ▲쌍문역 동측 ▲도봉역 맞은편 농협 앞 ▲창동 하나로마트 앞 사거리 ▲방학역 1번출구 안경점 앞 ▲창동 영훈약국 앞이다. 장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와 보도 및 차량 통행성, 시인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트리 조명은 평균 일몰 시간을 기준으로 약 15분 전·후로 자동 점등되고 평균 일출 시간을 기준으로 약 15분 전·후에 자동 소등된다. 공간 활용뿐만 아니라 멀리서도 알록달록하게 주변을 밝혀 연말연시 코로나로 얼어붙은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환히 비추는 성탄절 트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