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남원시청 전경]남원시는 전라북도 주관 2021 지역향토자원산업화 사업 공모에 남원추어탕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라북도 지역향토자원산업화 사업은 기존 선정 지원되었던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역전략식품사업 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굴한 지역특화품목 등을 융복합산업화하여 제2단계 도약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09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향토산업육성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추진했던 남원추어탕브랜드육성사업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응모한 결과, 전라북도로 부터 남원지역 대표 향토자원으로 인정받아 2021 ~ 2022년 까지 2년간 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추진한 남원추어탕브랜드육성사업의 최대 문제점이었던 남원산 미꾸리 생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이후 농업기술센터 미꾸리육성팀을 통해 미꾸리 대량생산 기술 연구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무환수 미꾸리 대량 양식기술 완성을 통해 지역향토자원인 남원추어탕이 한단계 더 도약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이번 지역향토자원산업화사업을 통해 무환수 미꾸리 대량생산 기술 완성과 더불어 미꾸리 및 시래기 생산성 향상과 간편식 추어탕 및 시래기가공, 추어탕 업소의 마케팅 지원 ·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며, 추어마을 등 기존향토자원들과 연계해 체험관광 활성화로 남원추어탕을 융복합산업화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현장지원과장은 “남원지역 대표 향토자원인 남원추어탕이 단순한 지역먹거리에서 머물지 않고 지역의 활력을 주도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