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 [사진제공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강원도 양양군이 스마트도시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양군이 스마트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연구에 서울대학교는 국토부 지정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 수행 대학으로 함께한다.
27일 서울대 공대 소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차국헌 공과대학 학장과 김진하 양양군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와 양양군은 스마트관광, 스마트농업에 해당하는 IT 공모 사업 자문, 스마트도시 정책 개발을 위한 도시 데이터 공동 활용 및 분석 기술 개발, 스마트도시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4년까지 계속된다. 서울대 공대에서는 건설환경공학부가 실무협력부서 역할을 하게 되며 양양군청과 함께 상호 발전을 위한 인력 및 학술 교류, 창업 커리큘럼 등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차국헌 학장은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교수 인프라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발 중인 스마트시티 요소 기술 등을 토대로 양양군의 스마트시티 발전에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