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제주여성교통봉사대(대장 부영숙)는 11월 30일(월)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하귀하나로마트 주차장 일대에서 지역주민, 학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민, 학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11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에 따른 과태료 부과 안내와 대중교통 이용 및 성판악 주변도로 주정차 단속 사항을 적극 홍보하였다.
제주여성교통봉사대는 시민, 학생 및 관광객들에게 마스크 1,000매를 배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준수와
특히,대형마트, 전통시장, 관광지등 다중밀집지역 방문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과 호흡곤란등 증상이 있는 경우 관할보건소에 신고하여 안내를 받을 것을 홍보하였다.
또한, 캠페인시에는 3~4명씩 소규모 인원으로 거리두기와 장갑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실시하였다.
제주여성교통봉사대는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며, 교통난과 주차난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