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자료제공 = 리얼미터]국민 10명 중 6명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에 대한 국정조사의 필요 여부`를 물은 결과, `필요하다`가 59.3%로 집계됐다. 응답자 33.4%는 `필요없다`고 답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3%였다.
모든 지역, 연령별 조사에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부산·울산·경남(66.0%), 대전·세종·충청(65.7%)에서는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60%를 넘었다.
성햘별로는 보수성향 층에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70.3%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중도층에서는 62.3%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진보성향 층은 `필요하다` 46.9%, `필요하지 않다` 43.5%로 응답해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 봐도 모든 연령대에서 필요하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20대(필요하다 67.2% vs 필요하지 않다 28.9%)와 30대(65.4% vs 31.9%), 60대(58.8% vs 32.7%), 50대(57.0% vs 37.1%), 40대(51.1% vs 42.9%)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