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정읍시]정읍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강락현)가 코로나19 방역지원단을 자체 출범해 방역 활동을 전개하며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업장 이용객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안전한 소비 촉진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12일 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방역지원단을 결성했다.
이후 유동 인구가 많은 밀집 상가부터 방역 사각지대인 영세 골목 상점가에 이르기까지 현재까지 총 140개 업소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펼쳤다.
특히, 방역을 마친 사업장에는 방역 완료 및 안심 시설 스티커를 부착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식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불안 요소를 해소했다.
또, 샘고을시장 상인회와 수성동 상가번영회에는 전기 방역기와 소독약품, 마스크, 장갑 등 방역물품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방역 활동과 예방 참여를 독려했다.
코로나19 방역지원단은 올해 12월 말까지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락현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이 자비를 들여 직접 방역 활동에 나서는 만큼 지역 상권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의 침체한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상공인연합회의 자발적 방역 활동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정읍시 직원들 역시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역 소독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은 정읍시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 010-6612-3508)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