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에서는 ‘20.11.16 ~ 11.20일까지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대해 겨울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고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거취약가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정적인 주거지 없이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가 취약한 26가구를 대상으로 제주소방서·동부소방서·서부소방서·제주시안전총괄과·한국전기안전공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읍면동주민센터 등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아가는 한편, 점검팀을 구성하여 안전점검을 추진하게 된다.
안전점검팀은 상호역할을 분담하여 안전점검과 함께 안전보호 및 생필품을 지원하게 된다.
소방서에서는 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응급상황 대비 안심콜 설치 상태 등 동절기 위험 요소 점검
제주시와 읍면동주민센터에서는 책임공무원 지정 및 SOS긴급지원단을 통한 정기적인 안부확인과 난방용품 등 생필품 지원
제주시 안전총괄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스판매업협동조합에서는 전기누전 여부 및 가스 안전 점검을 추진하게 된다.
제주시는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철저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겨울철 재해 예방을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