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 [이미지출처 = 질병관리청 트위터]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발생하며 닷새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143명 추가돼 누적 2만794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감염은 128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지역감염자 128명 가운데 88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52명, 경기 34명, 인천 2명이다. 이 밖에 충남 9명, 전남 8명, 강원·광주 각 6명, 경남 3명, 부산·대구·대전 각 2명, 경북·제주 각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15명 가운데 9명은 검역 단계에서, 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4명, 외국인은 11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7명, 유럽은 2명, 미주는 1명, 아프리카 4명, 오세아니아 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5명 늘어 205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늘어 53명이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487명으로 전날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