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제공 = 남원시]쌍방울그룹 김성태 회장은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발열내의와 기모내의 등을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재규)에 기탁했다. 김성태 회장은 보절면 성시리 출신으로 익산지역에 본사를 둔 토종기업 쌍방울 주식회사를 현재 쌍방울 주식회사, 주식회사 나노스, 주식회사 광림, 주식회사 남영비비안, 미래산업, 아이오케이, 포비스티엔시, 디모아까지 총 8개 회사를 거느린 쌍방울그룹으로 성장시킨 대표적 향우 기업인이다.
그동안 쌍방울그룹 차원에서 사회공헌을 진행하다 올해에는 지역 어르신들께도 따뜻함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지난 설 명절에도 발열내의를 기탁했고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따뜻한 손길을 전한 것이다.
김성태 회장은 “비록 소소하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겨울맞이 준비를 통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해왔다.황태영 쌍방울그룹 총괄이사는 전달식을 마치고 앞으로도 남원과 전라북도를 위해 기업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