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정읍시]정읍시와 ㈜디에스이(대표 이정아)가 첨단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9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6일 정읍시청에서 첨단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한 가전제품의 핵심 부속품 제조업체인 ㈜디에스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디에스이 이정아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디에스이는 2021년 3월부터 첨단산업단지 내 17,349㎡(5,248평) 부지에 공장 증축과 함께 설비 시설을 갖추기 위해 9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공장 가동에 필요한 인력 55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투자 이행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투자보조금 지원과 인허가 절차 진행 등 행정적 제반 필요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정읍에 둥지를 트는 ㈜디에스이는 세탁기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 생산에 필요한 주요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 정읍시를 믿고 투자를 결정해준 ㈜디에스이에 감사드린다”며 “㈜디에스이가 정읍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태양광 기자재 전문제조업체인 미래솔라텍과 미래글로벌, 정농바이오, 아주산업 등 6개 기업이며 투자 규모는 65억이다.
또한, SIP산업과 줌바이오텍 등 2개 업체가 현재 착공 중이고, 안정개발과 에코비즈넷 등 3개 업체가 입주 계약을 이미 완료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78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