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홍보포스터]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1월 6일, 도봉구민회관 창동역사문화공원에서 ‘2020 알뜰도서교환전’을 연다. 구민들의 독서 욕구를 해소하고 나눔 문화와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다.
알뜰도서교환전은 2001년 첫 시작으로 매년 가을에 개최했으며, 올해 20회를 맞이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년보다 행사규모를 축소했으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서로 간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새마을문고도봉구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5시까지 개최한다.
행사장에는 성인·아동?교양도서 등 5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각 가정에서 읽지 않는 책을 가지고 오면 같은 등급의 도서와 1:1 교환할 수 있다. 특히 2019년부터 2020년 출간 도서는 신간도서로 교환해 준다.
가지고 온 책은 도서교환증으로 발급 해주며, 1인당 3권 이내로 비치된 도서 중 읽고 싶은 책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단, 2016년 이후 출간된 도서를 대상으로 하며, 잡지, 만화, 교과서, 전문도서는 제외된다.
이동희 새마을문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구민들이 도서 교환을 통해 나눔문화를 이해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