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목포에서 편도3차로(국도1호선, 2010년 영산로로 명명) 대로변에 모델하우스를 신축한 S건설사가 간판을 가리는 가로수를 잘라내어 인근 주민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인근 주민들은 "모델하우스 공사 시작부터 무작위로 가로수를 회손하며 공사를 시작하여, 모델하우스 공사 완료 시점에는 교묘히 주말을 이용해 자신들의 간판이 가려지는 위치의 가로수를 S건설사가 중장비까지 동원해 가로수를 베어냈다"며 비판했다.
주민 김 모씨등 여러명은 "건설사가 인부들을 동원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은행나무등의 가지를 베어냈다"며 "건설사와 목포시에도 항의했는데, 목포시가 이것을 사실상 방임한 것 아니냐"며 분노했다.
고 모 전 목포시의회 의원은 "편도3차로 대로변에서 모델하우스로 들어가는 진입로도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시설이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