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대전시청 전경]대전시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열흘간 동네서점에서 ㈔희망의책 대전본부(대표 강신철)와 함께 2020년 대전시민 책잔치 한마당을 펼친다.
대전시는 매년 특정한 날짜와 장소에서 축제형식으로 진행해온 책잔치 한마당을 올해는 우리 지역 곳곳에 있는 10개의 동네서점에서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서점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책축제는 28일‘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기본소득과 독서교육 이야기’특강을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그래픽 노블로 보는 잊혀진 독립운동가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책 이야기가 작가와 함께 펼쳐지며, 시낭송회, 작은음악회, 책과 프랑스자수 등 각 서점의 특색을 살린 독서문화 행사로 꾸며진다.
코로나19로 모든 행사는 온라인(페이스북)으로도 생중계되며, 북토크는 줌(ZOOM)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 동네서점에서 도장받기, 책장에서 책보물 찾기 등 서점을 직접 방문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책잔치를 통해 우리 대전이 책으로 더욱 행복해지고 동네서점은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