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광진구]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8일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 받았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희망씨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씨드 사업’이란 구와 광진복지재단, 광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광진구 민관협력기금, 이웃돕기 성금 등을 활용해 위기가정에 의료비, 주거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구 사회복지공무원과 사례기관 구성원이 위기가정에 대한 공동 심사를 통해 지원하는 주민자치형 배분사업으로, 공무원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주체가 되어 공적 지원과 사회적 자원을 연계한 통합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광진구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는 ‘희망씨드 사업’을 위해 올해로 4년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손길을 전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돌봄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구민이 안정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