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제공 = 국립현대미술관]싱어송라이터 겸 피아니스트 정재형이 국립현대미술관(MMCA) 과천관에서 색다른 피아노 무대를 선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온라인 공연 'MMCA 라이브 x 정재형'을 오는 30일 오후 4시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MMCA 라이브'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국립현대미술관이 마련한 비대면 온라인 공연 시리즈이다. 서울관 '오페라의 유령', 덕수궁관 '국립극장 여우락밴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정재형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특화 야외설치 프로그램인 'MMCA 과천프로젝트 2020' 선정작 '과.천.표.면'을 무대로 '그곳, 아침에서', '미스트랄', '사랑하는 이들에게', '썸머 스윔' 등 4곡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을 위해 전곡 모두 새롭게 편곡했다. 첼로 심준호, 호른 주홍진, 건반 유종미 등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정재형은 '과.천.표.면'을 설계한 이승택 작가와 작품을 관람하고 자연, 영감, 관객을 주제로 대화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