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전주시청 전경]전주시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주는 혜택을 대폭 늘린다.
시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자 인센티브를 이달부터 2배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그간 실제로 자가용 등을 운행해온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해오다 최근 관련 조례 개정으로 ‘실제운전자 한정 조건’이 삭제됨에 따라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모든 고령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인센티브로 제공된 교통카드 충전액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2배 늘어났다.
이미 운전면허를 반납해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급받은 70세 이상 고령운전자도 지원 혜택이 소급 적용돼 10만원의 교통카드 충전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및 교통카드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교통카드 수령도 신청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운전면허 반납 지원 확대로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를 줄이는 동시에 교통카드 지급으로 어르신들의 이동권 제약을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유도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