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남원시청 전경]남원시가 지난 8월 집중호우 주택 피해를 입은 세대의 9월분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감면은 지난 8월 남원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관련 상·하수도요금 감면계획(간접지원)에 따른 것이다. 이에 시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주택피해(전파, 반파, 침수)로 확정된 470세대 9월분(8.15.~9.14. 사용분) 상·하수도 요금 17,796천원 전액과 이재민 임시거주시설(금지 문화누리센터 외 7)1,551천원 등 총 19,347천원의 9월분 상·하수도 요금을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일괄 감면했다.
시 관계자는 “사상 유례없는 장마와 집중호우 그리고 연이은 태풍 피해로 힘든 요즘 같은 시기에 상·하수도요금 감면이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