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 [사진제공 = 남원시]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과학영농 실현으로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토양검정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토양검정은 농경지의 산도(pH), 전기전도도, 양이온, 유기물, 유효인산, 유효규산 등 토양 화학성분을 분석하여 작물별 적정 시비를 처방으로 건강한 토양을 유지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토양시료채취는 비료를 주기 전이나 작물을 수확한 후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필지 당 5∼6개 지점의 토양에서 1∼2㎝의 표토를 걷어내고 15㎝(과수는 30~40cm) 깊이의 흙을 500g 정도 채취해 골고루 섞어 그늘에서 건조 후 500g 정도의 고운 흙을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나 농업인상담소로 가져오면 된다. 토양검정기간은 시비처방서 발급까지 약 2주 정도 소요되며, 시비처방서는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작물 재배 전이나 작물 수확 후에 꼭 토양검정을 받아서 내년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바란다.”고 말했다. 토양검정과 관련된 사항은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계(063-620-8032)를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