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세계김치축제, 온라인으로 축제의 장 펼친다
  • 안남훈
  • 등록 2020-10-12 14:03:34

기사수정


▲ [광주광역시청 전경]


광주광역시는 다음달 2일부터 22일까지 열릴 광주세계김치축제를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큰 실외집합행사 대신 안전한 온라인 축제방식으로 전환해 개최한다.


올해 광주세계김치축제는 온라인 축제 특성에 맞게 ‘집에서 광주김치를 클릭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축제공식홈페이지에서 개최된다.


누구나 홈페이지 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에 참여하고 대통령상 수상자의 김장담그기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으며, 축제기간 동안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광주김치를 구매할 수 있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김치업체들이 참여해 광주김치를 저렴한 가격에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광주김치 랜선마켓’ ▲김치를 활용한 이색요리 10종 레시피를 온라인 유투브 등에 제공해 요리체험을 할 수 있는 ‘이색김치요리 랜선교실’ ▲대통령상 수상자들의 김치담그기 비법을 온라인으로 전수하는 ‘명품김치 랜선특강’ ▲온라인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해 김치먹방과 요리활동에 참여하는 ‘광주김치랜선 서포터즈’ 등이 온라인에 펼쳐진다.


특히 변화하는 식습관을 고려해 광주김치 랜선마켓에선 동물성 젓갈 대신 식물성 재료로만 만드는 ‘비건김치’와 1인 가구를 위한 ‘혼밥김치’ 등 이색김치 상품을 축제기간 동안 판매한다.


또 김치로또, 게릴라 초특가, 김치퀴즈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할인 이벤트는 오는 12일부터 구축될 축제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온라인 서포터즈도 12일부터 23일까지 축제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 본선은 11월13일, 김치응용요리 경연대회는 11월14일에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타운에서 개최된다.


프로그램 성격상 오프라인 개최가 불가피한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 등은 10월14일까지 광주세계김치축제 홈페이지(www.kimchifestival.kr)에서 접수 받아 축제기간 동안 김치타운에서 경연대회를 치르게 된다.


광주시는 소비진작과 국내경기 활성화를 목적으로 정부에서 추진 중인 하반기 대표 할인행사인 ‘2020년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더 다양하고 풍성한 광주김치축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광주세계김치축제가 시민들로부터 꾸준하게 사랑받는 광주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위축되어 있는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를 통해 광주김치산업 매출을 상승시키고, 전국적으로 광주김치 인지도를 확산하는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한정된 기간 김치센터에서 열리던 김치축제가 온라인 축제로 개최되면서 시공간을 초월해 더 큰 축제, 더 접근하기 손쉬운 축제가 될 것이다”며 “김치판매액, 참가자의 지역적 범위, 프로그램의 다양성 등에서 오프라인 축제를 능가하는 재밌고 유익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