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프랑스 수도 파리 인근에서 수십명의 괴한들이 경찰서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파리에서 동쪽으로 12km 떨어진 샹피니-쉬르-마른에 위치한 경찰서에 폭죽 공격이 가해졌다.
담배를 피우러 나왔던 경찰관 2명은 손에 쇠막대 등을 든 40여명이 폭죽 등을 이용해 경찰서 현관과 경찰차 등에 한 시간가량 공격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이번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랑 잔 시장은 이번 공격이 최근 경찰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스쿠터 사고에 대한 보복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장관은 “이 마약 딜러들은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서 “우리의 마약 단속 작업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경찰은 아직 괴한들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으며, 이번 사건으로 아무도 체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감시 카메라 등을 통해 단서를 모으고 있다.